개발자의 필수품 중 빼놓을 수 없는게 키보드입니다.하루종일 화면을 바라보고 장시간 타이핑을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레 손이 피로해지기 마련입니다. 이미 쿠팡에 비슷한 후기글을 남겼지만 좀 더 많은 사진들과 함께 작년에 이 키보드를 사서 사용하는 제 후기를 여러분들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. 1. 구매 동기 기존의 갈축 기계식 키보드로는 장시간 타이핑 시, 손에 피로가 쌓였습니다.키압이 낮으면서도 만듦새도 괜찮은 풀 사이즈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필요했습니다. 2. 왜 이 키보드를 샀는가?비슷한 가격대의 비교군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키보드와 많은 고민을 한 끝에, 아래와 같은 서피스 키보드의 단점들 때문에 로지텍의 MX Keys S를 고르게 되었습니다.멀티페어링 미지원(여러 기기들을 하나의 키보드만 이용해서..